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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이름 : 이여훈

 

성별 : 남성

 

나이 : 19세

 

키·체중 : 184.3cm / 71kg

 

국적 : 대한민국 

 

 

옅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웜톤 21호 피부.반곱슬이라 머리가 자주 뜨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편. 투블럭 느낌으로 아랫 머리는 밀었다.

이마가 반듯하고 눈썹이 고른 편이라 외모에 자주 신경을 쓰진 않아도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주로 반바지를 착용하는 편이며, 선생님이 없을 때는 굳이 카라를 착용하지 않는다.

전투복 자켓은 주로 목 끝까지 올려입지만 가끔 벗어놓을 때 보이는 어깨선이 상당히 예쁘다, 는 소문이 있다.

 

 

 

성격 : 

차분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주 무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남의 일에는 관심을 끈다.

그래도 겉으로 보이는 감정의 동요가 적은 편일 뿐 느낄 건 다 느낀다.

 

귀차니즘이 상당함. 하지만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는데,어쩌다보니

부반장직을 맡게 되어 굉장히 고생 중. 반장이 처리하지 못한 일을 포함한 잡다한 일을 맡고있다. ★

 

낯 간지러운 말은 두드러기가 올라 올 정도로 약하다.때문에 사무적이고 딱딱한 억양의 말투를

자주 구사하는데,한때 입을 열면 쌍욕부터 튀어나올 때도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요즘은 많이 친절해진 것.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야 먼저 말을 거는 편은 아니지만 걸려온 말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가끔 먼저 말을 걸어오는 때엔 굉장히 기분이 좋다는 것이니 기회를 살려 뭐든 물어보자. ★

 

 

 

기타사항 :

반장 정미학과는 소꿉친구(겸 보모).

 

그렇게 안 생겨선 체력이 거지같다.호흡이 짧아 전투 시 나서기보단 뒤에서 참모 역할을 자처함.

지시하는 내용이 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주로 총을 사용. 검 실력은 형편없다. 반장보다 못함.

하지만 그것을 커버할 만큼 머리 회전이 빠름. 고집도 세서 함부로 논쟁을 벌였다간 두 시간 토론은 기본이라카더라..

기억력도 좋아서 매번 그 일로 트집을 잡을 지도 모르는 일.

부모 역시 본인과 비슷한 성격. 맞벌이에 벌어들이는 돈도 적지 않은 편이었지만 늘 그렇듯 소통은 많지 못했다.
우주로 간다고 했을 때에도 별 다른 반응없이 조용했던 집안.
연년생의 여동생이 있으나 크게 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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