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어 키미타치 - (자네들,모두들)"
이름 : 오강해
성별 : 남
나이 : 17
키·체중 : 169cm 55kg
국적 : 혼혈 (부 일본인 , 모 한국인)
성격 : 멍한 얼굴과 어울리게 말투도 어눌하고 멍하며,
느긋느긋한 흔히 볼 수 있는 중2병에 또라이(?)다.
단순하고 바보 같은 성격이어서 표정에 기분이 확 드러나는 편.
그런 성격 때문에 생각이 없는 아이로 보이겠지만
진지할 땐 엄연히 정상인처럼 진지해 질 수 있는 아이다.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걸 꺼려하지 않아 주위 사람들에게 친한 척을 많이 한다.
바보 같은 장난을 쉽게 툭툭 던지는데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겉모습엔 예의바른 모습은 보이지않지만,
우아래는 확실히 구분하며, 선배 또는 통틀어 윗사람에겐 깍듯이 받든다.
아버지가 일본인이시다 보니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아 제일 처음 접했던 것이 만화였다.
그래서 만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그중엔 연애 학교물을 좋아함)
기타사항 :
(외양) 불그스름한 하얀 피부에 축 처진 눈이 매력적.
눈동자는 마치 바다와 하늘이 붙어 섞여버린 새파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그 눈 왼쪽 (화면상 오른쪽) 아래엔 매력점이 있다.
7대 3 가르마에 반듯이 정리된 흑발. 어렸을 적부터 계속 유지해온 머리모양이다.
(어머니께서 매번 똑같이 잘라주신다.)
자신의 일자다리를 뽐내며 반바지를 주로 입는다.
하지만 근육이 하나도 없는 밋밋한 민자 몸매가 콤플렉스인듯하다.
(콤플렉스라 가지고 있어도 한번도 운동을 해보려 하지 않았다)
교복 안엔 언밸런스한 길이의 민소매티를 입는다. 꼭 아래는 빼고 입는다.
좋아하는 것은 소설, 애니메이션 만화 감상. 틈만 나면 방에 틀어박혀 만화책을 읽으려 한다.
덕분에 운동할 시간이 안 남아 신체능력은 영 꽝이다.
그가 뽐낼 수 있을 만 한 것은 '동체시력'.
게을러서일까? 느긋함 때문에 반사신경, 신체능력이 떨어져 접근전에선 불리한 걸 알기에 주로 검이 아닌 총을 사용. 머리도 잘 돌아가지도 않아서 주로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편.
싫어하는 것은 동물. 아니 싫어하는 축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것에 더 가깝다..
얼굴 절반을 가리는 큰 고글
주로 총 사용, 칼 가끔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