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

 

 

이름 : 세르티 발렌타인 (세르)

 

성별 : 여

 

나이 : 17

 

키·체중 : 156cm / 47kg

 

국적 : 이탈리아

 

성격 : 평소에는 까칠한 말투로 '바보'나 '멍청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딱밤 때리는게 잦습니다만 애정으로 때리는 것이라 세게 때리지 않는 겁주기용 입니다. 자신이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 앞에선 끝없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야하는 일은 끝까지 미뤄뒀다가 한 번에 처리하는 편이며, 그때의 집중력은 엄청납니다. 주변사람이 다치는걸 정말 싫어하며, 싸움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먼저 말리는 편 입니다.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바로 표출하고, 남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습니다. 남들이 하는 싸움은 말리는 편이지만 본인과 관련된 싸움엔 누구보다 열심히 싸웁니다. 우울한 모습을 보기 힘들며, 항상 활기차게 웃고 다니며 작은 일에도 엄청난 반응을 보입니다.

 

기타사항 : 우오오~!라는 말을 버릇처럼 씁니다. 하트를 매우 좋아하며, 광선검과 광선총에도 하트 스티커를 붙이고 다닙니다. 취미는 노래부르기이며, 심심하거나 즐거울때 흥얼흥얼 거립니다. 밥 먹는걸 무엇보다 좋아하며, 전투 훈련을 하다가 지쳐도 밥먹을 생각을 하면 팔팔해집니다. 잠을 자기 전에 행성 관측하는걸 좋아합니다.